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하라 다이고 (문단 편집) === [[스트리트 파이터 4]] 활동 === [[스트리트 파이터 4]] 발매 이후로는 그쪽에 매진했다. 사용 캐릭터는 [[류(캡콤)|류]]. 2009년 1월에 있었던 일본 전국대회(단판제 승부)에서는 16강에서 떨어졌지만, 4월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스트리트 파이터 4]] 내셔널 챔피언쉽 결승[* 세계대회이기는 한데, 참가 선수가 딱 네 명이다. 일본 대표 우메하라와 이요, 한국 대표 [[풍림꼬마]], 미국 대표 [[저스틴 웡]].]에서 [[저스틴 웡]]을 다시 만나 4: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한다. 같은 [[류(캡콤)|류]]를 사용하는 [[풍림꼬마]]를 동캐전으로 관광태워버린 다음 '풍림꼬마가 생각보다 약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를 [[스트리트 파이터 4]]부터 시작해서인지 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나는 스파를 20년 넘게 해왔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아마 둘의 스타일 차이에서 비롯된 발언으로 추측. 우메하라의 류는 철저히 방어 지향이었고 풍림꼬마는 어떤 게임에서 어떤 캐릭터를 잡던간에 무조건 공격 지향이었다. 2009년 투극에서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EVO]] 2010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부문에서는 [[류(캡콤)|류]]를 사용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3|슈퍼 스파 4: AE]] 출시 후에는 대폭 너프 되어 약화된 류를 버리고 개캐의 정점 [[윤(캡콤)|윤]]으로 갈아탔다. 하지만 혜성처럼 나타난 [[모모치(프로게이머)|모모치]] 덕분에 랭킹은 2위. 당시 모모치는 우메하라와 마찬가지로 당시 윤도 플레이 했었다. 사실 우메하라가 [[류(캡콤)|류]]를 버린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다. 류의 금욕적이고 극기를 추구하는 캐릭터성이 우메하라와 완전히 매치됐던지라. 성적을 내야하는 프로게이머가 된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2011년 8월에 열린 GodsGarden 토너먼트에서는 같은 [[윤(캡콤)|윤]] 유저인 [[카즈노코]]에게 밀려 패자조로 떨어진 뒤 RF의 [[사가트]]에게 패배하면서 9위에 머물렀다.[* 물론 최강 캐릭터인 [[윤(캡콤)|윤]]이긴 하지만 [[사가트]]에게는 상성급으로 약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가트의 키가 큰지라 어설프게 뇌격축을 썼다간 역관광당하기 일쑤고, 전반적인 리치에서 딸리기 때문.] 그리고 이 대회에서도 결국 [[후도(프로게이머)|후도]]가 우승.(…) 이후 2012 버전 밸런스 패치를 통해 [[페이롱]], [[윤(캡콤)|윤]], [[양(캡콤)|양]] 홍콩 3인방의 너프, 그 중에서도 윤과 양의 대거 하향과 [[류(캡콤)|류]]의 대폭 상향으로 인해 다시 류를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EVO]] 2012에서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3|슈퍼 스파 4: AE]] 부문에서 20명(…)의 일본선수중 유일하게 결선에 올랐지만, 한국의 [[이선우(프로게이머)|인생은 잠입]]과 중국의 [[샤오하이]]에게 패하면서 5위에 머물렀다. 안그래도 대회 전부터 '현재는 일본보다 해외가 강하다', '이번 대회는 해외 플레이어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발언해왔는데, 그대로 맞아떨어진 셈. [[EVO]] 2013에서도 그전까진 쉽게 털어주던 [[토키도]]에게 패하고 패자조 에서도 [[인생은 잠입]]에게 다시 패하는등. 결국 7위에 머물며 전보다 부진한 성적으로 끝내게 된다. Dream hack 2013 대회에서는 [[아돈(캡콤)|아돈]] 유저인 게이머비를 꺾고 오랜만에 우승을 이룬다. 첫 라운드에서 나온 '''4연속 [[승룡권]]'''은 그야말로 경악.[* 점프한 [[아돈(캡콤)|아돈]]에게 강 [[승룡권]]을 날린뒤 기상 심리전으로 딱딱 '''강 승룡권을 두방 더 날린뒤''' 스턴이 걸린 아돈에게 승룡권으로 마무리했다. 희대의 굴욕씬.] 2014년 Topanga World league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해서 전설을 이어가고 있고,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전설을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한때 한국의 프로게이머인 [[이선우(프로게이머)|인생은 잠입]]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었다. 그러나 도쿄 게임 쇼 2013에서 인생은 잠입과의 10선승 매치를 가졌는데 '''10:2'''라는 스코어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Xian에 이어 잠입까지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을 눌러준 셈. 경기 내용도 흠좀무한 것이, 여태까지 인생은 잠입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 우메하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시종일관 잠입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였기 때문.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에도 [[이선우(프로게이머)|잠입]]에게 진다면 '''[[캐삭빵|진지하게 격투 게임 인생을 되짚어 볼 생각]]'''으로 엄청난 연습을 한 듯하다.[* [[이선우(프로게이머)|잠입]] 본인은 이 사연을 듣고 자신을 인정해 주었다며 감사해한다. 잠입의 경우는 우메하라보다 격투 게임 입문 시기가 상당히 늦은 편에도(우메하라는 [[중학생]] 시절에 격투 게임에 입문했다) 끊임없이 연습을 해서 결국 [[고수]]의 길로 올라갔기 때문.] 탑클래스 선수끼리의 대결에서도 이런 스코어는 결코 흔한 수치가 아니기에 또다시 격투 게임계에 충격과 공포를 가져온 상황이다. 그 후 2014년 4월에 펼쳐진 토팡가 월드리그 대회에서 또 다시 격돌. 7선승 매치에서 '''7:1로 우메하라가 승리했다.''' 10선승 매치 이후의 잠입과의 상대전적은 2015 Red Bull Kumite에서 한번 진걸 제외하면 전승하면서 확실하게 앞서고 있는 상황.[* 나중에 [[이선우(프로게이머)|잠입]]이 방송에서 밝힌 바로 원래는 50선승이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보는 관중이 지친다. 좀 줄이자' 라고 얘기했다고....덤으로 너무 속보이는 거 아니냐고 은근 슬쩍 디스했다.] 현재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출시 후 그 동안 자신의 주캐릭터였던 노멀 [[류(캡콤)|류]]를 버리고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를 주력으로 키우는 중이다. 당시 항간에서는 [[살의의 파동]]에 눈을 떴다는 등의 개드립도 있었다. [[EVO]] 2014에서는 예선에서 광탈하며 49위를 기록. [[니코니코 동화]] [[실황 플레이 동영상|게임 실황 플레이]] 출신의 아마추어 게이머인 [[센토스]](33위)보다도 낮은 순위인지라 놀림감이 되고 있다. 일단 처음 패배한 상대가 [[마블 VS 캡콤 3]]의 고수인 필리피노 챔프(Filipino Champ)인데 그는 세계 최강급의 [[달심]] 유저이기도 하지만 이전부터 우메하라를 간간히 이겨오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vqZ1k6WyO_w|엄청나게 디스하던 인물이고 한물 갔다는 식으로 발언을 해서 어그로를 끈 적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우메하라를 제압해 우메하라의 팬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2012년에 촬영된 것으로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트래시 토크를 구사한다. 게다가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 시리즈는 즐기는 수준으로 밖에 플레이하지 않는데다 대회 운영측에 속해 있는 [[존 최]][* 한국계로 미국의 고참 게이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레전드급 플레이어로 [[류(캡콤)|류]]와 클래식 [[사가트]]로 최강급 플레이어로 그 명성을 떨친바 있다. 우메하라가 [[마이크 바이슨]]으로 그의 클래식 사가트를 [[https://www.youtube.com/watch?v=q9XEO275-GA|멋지게 잡아낸 동영상]]이 유명하다.]의 류에게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충격적으로 져 버려서 더 그 여파가 크다. 존 최의 노멀 [[류(캡콤)|류]]가 세이빙 캔슬 울콤 1 [[진공파동권#s-4|멸 파동권]] 같은 기본 콤보도 제대로 못할 만큼 수준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그런 류에게 졌으니... 게다가 시합 이후 존 최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살의 류(이블 류)]] 대책이 완벽해서 졌다는 투의 말을 해서 비웃음을 사게 된것도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존 최의 플레이도 초고수급이라고 보기에는 허술했던것도 있고 우메하라는 엄연히 스폰서의 지원을 받는 프로게이머인 입장이다. 게다가 우메하라가 대회 이전 사용 캐릭터를 류에서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살의 류(이블 류)]]로 바꾸면서 한 말이 '살의 류(이블 류)는 류의 상위호환 캐릭터다'. 한마디로 아마추어가 사용하는 하위호환 캐릭터에게 발린 모양새인지라 가장 져서는 안되는 최악의 형태로 패배했다고 볼 수 있다. 더 씁쓸한 것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단체전에서도 존 최의 클래식 [[사가트]]에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이번 대회는 필리피노 챔프와 존 최 때문에 자존심을 완전히 구기게 된 대회로 남게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WA9y69Zyi0E|존 최와의 대전영상]] 그런데 우메하라 또한 기본적인 콤보마저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봐선 컨디션 난조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기본캔슬 콤보조차 못하는 상대에게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하는 건... 그러나 '''이후에 [[http://www.youtube.com/watch?v=E8qm96m7YOs|미칠듯한 야수와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폭발력을 이용해 최정상급 랭커들을 상대로 2연속 퍼펙트나 밥먹듯 터트리는 스턴이 백미(..) [[Capcom Pro Tour]] Asia에서는 [[시안(프로게이머)|시안(Xian)]]을 꺾고 최종 우승. 다만 2014년 최고의 스트리트 파이터를 뽑는 [[Capcom Pro Tour|캡콤컵]] Finals에서는 [[시안(프로게이머)|시안(Xian)]]의 비장의 수인 [[달심]](!)에게 패하면서[* 이 대회에서 [[시안(프로게이머)|시안(Xian)]]이 결승전까지 치르면서 [[달심]]을 사용한건 우메하라와의 경기가 유일하다. 평소 하도 당하기만 해서 전용 카운터를 들고 나온 셈.] 팬들은 다시한번 경악했고, 패자조로 떨어진뒤 PR Balrog의 [[마이크 바이슨]]에게 패했다. 경기자체는 모두 대등하게 싸웠지만 실망스러운 결과. 하지만 7선승제인 Canada Cup Masters Series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인 루피(Luffy)나 [[스네이크 아이즈]]같은 걸출한 유저들을 꺾은 건 물론, TGS 2014에서 자신을 어이없이 패배시킨 [[엘 포르테]] 유저인 페페다이와 이전 대회에서 자신을 패배시킨 PR Balrog와 [[시안(프로게이머)|시안(Xian)]]에게 전부 치열한 승부끝에 설욕하면서 우승했다. 2015년 최고의 스타트를 끊은 상황. 묘하게 크게 이기는 중에도 자주 유효타를 허용하거나 팽팽히 가서 역전승, 역전패 당하는 일도 빈번하고 허무하게 패배하는 일도 많아서 압도적인 위상은 발휘하지 않는 중이지만, 꾸준한 대활약으로 인해 초반엔 TOP 10 중에서도 다소 낮은 위치였던 랭킹도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2014년 초중반 포텐셜 저하로 랭킹 8위 언저리였다가 2015년 6월 기준 2위를 유지중이다.] 여전히 단기전에 약한모습을 보여서 허무하게 탈락하는 대회가 있는가하면 장기전을 기본으로 하는 대회에는 어마어마하게 강해서, 2014~2015년에 참가한 4개의 Canada Cup, 토팡가 리그에서는 '''전부''' 우승했다. 2014년부터 똑같이 야성적 플레이로 포텐셜을 찍고있는 [[풍림꼬마]]와 묘한 상성이 있다. 2014년 [[https://www.youtube.com/watch?v=MtcqGUTR7bg|캡콤컵 아시아 파이널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배했으나 2015년 토팡가 리그 5선승제 싸움에선 3대 0으로 크게 앞서다 4대 4까지 매서운 기세로 따라잡혔고, 라스트 경기에선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폭발력을 선보이며 5대 4로 승리했다. 이후 대회에서도 우승. [[EVO]] 2015가 끝난 뒤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5]]에만 전념할 생각인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는 미리 예정되있던 대회들만 참가하고 무명유저들에게도 쉽게 탈락할 정도로 거의 연습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그래도 울트라 스파 4 대회의 마지막 황혼이라 할 수 있는 [[Capcom Pro Tour|캡콤컵]] 2015에서 [[시안(프로게이머)|시안]]이나 [[이선우(프로게이머)|잠입]], [[풍림꼬마]] 등을 모조리 꺾으면서 올라가 [[카즈노코]]와 대결한 끝에 준우승했다. 캡콤컵이라는 대형 대회에서 준우승한 덕에 2위이던 울트라 스파 4 랭킹이 1위인 채로 5로 넘어간 것은 덤. || [youtube(3UaXhe_XPsU)] || || CPT Stunfest 2015에서 다이고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모모치(프로게이머)|모모치]]의 [[켄 마스터즈]]를 상대로 '''7 + 25히트 콤보'''를 세우며 승리하는 장면. (9:14~) || >'''This is Daigo ASCENDANT. Forget that Daigo you saw at [[EVO]] that was dropping comboes. This is [[진 고우키|Shin Daigo]] in his final form. MY GOD.''' >다이고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EVO]]에서 콤보에 실패하던 다이고는 완전히 잊어버리십시오. 이건 [[진 고우키|진 다이고]]가 최종 형태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세상에, 맙소사. 다만 위에 쓰여진 다소 부정적인 전적에도 불구하고 다른 프로게이머들에 비하면 여전히 잘나갔던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특히 전설, 야수라는 칭호에 걸맞는 명플레이를 다수 보여준 시절이기도 하다. 특히 위의 25단 콤보는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 시리즈 시절 다이고를 상징하는 영상이자 왜 그의 별명이 야수, The Beast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